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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홍콩 시위 주도한 당 대표 "앞으로 가장 두려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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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콩은 보안법 시행을 전후로 전혀 다른 도시가 됐다고 할 만큼 격변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진압하고 있고, 시민들 목소리는 나날이 위축되고 있는데요.

홍콩 시위를 주도해온 홍콩 범민주파 정당 대표 이야기를 박성훈 특파원이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범민주파 정당인 사회민주연선은 홍콩 민간인권전선과 함께 홍콩 민주화운동의 주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