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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뉴스브리핑] 군대 안 가려고 손목 인대를…축구선수 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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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대 안 가려고 손목 인대를…축구선수 4명 적발

군대에 안 가려고 일부러 손목 인대를 손상시킨 K3 리그 출신 축구선수 4명이 병무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아령을 쥔 채 무리하게 손목을 돌려 인대를 손상시킨 뒤 보충역으로 병역을 감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3명은 이미 1심 재판이 끝났는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 코로나 우려에…광화문 등 종로구 일대 집회 금지

오늘(3일)부터 광화문을 포함한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집회를 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인데요. 정의기억연대가 28년 동안 이어온 수요 집회, 그리고 극우 단체가 해온 반대 집회도 당분간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