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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0년 동안 전국 돌며 '찰칵'…정겨웠던 분교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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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짧게는 10년, 길게는 2, 30년 전 분교의 모습입니다. 공교롭게도 감염병으로 비워둔 요즘 교실 풍경과 닮아 보이죠. 학교 가는 길조차 맘 놓을 수 없게 된 지금, 지금은 없는 이 작은 학교들은 어떤 이야기를 우리한테 건네고 있을까요.

강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영화 '선생 김봉두' 2003년 : (서울로) 전학 가면 선생님도 못 보고 우리 학교에도 못 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