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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보수야권, 故최숙현 사건에 "반드시 해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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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체육진흥법 보완해야…문제 반드시 해결"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보수야권은 3일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초당적 문제 해결을 다짐했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에서 "체육계의 관행적인 폭행과 폭언, 고압적인 갑질은 이번 사건만이 아니다"라며 "국가와 체육계, 경찰과 행정당국, 단 한 곳만이라도 최 선수의 간절한 호소를 들어줬다면 지금의 비극은 없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