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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의정부 아파트 관련 코로나 확산세…4차 감염까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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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파주·성남서도 관련 확진자 나와…총 22명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일 하루 휴점 후 방역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최재훈 기자 = 경기 의정부시 장암주공7단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4차 감염으로까지 확산했다.

지역 내 감염이 확산하자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의정부시는 3일 녹양동에 사는 60대 A씨와 50대 B씨, 의정부동에 사는 60대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확진된 녹양동 60대 D씨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모임에 동행하거나 택시에 함께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