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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잇따른 한국인 선원 피랍...하반기 해적 위험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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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조업을 하던 한국 선원들이 해적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죠.

기니만 일대의 해적 공격은 경제난과도 맞물려 앞으로 더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적 데이터로 그 실태와 위험성을 분석했습니다. 함형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5월과 6월에 한국인들이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납치된 사건은 현지 해적의 공격 위험이 한층 커졌다는 징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