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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소상공인 매출 다시 '뚝'…사라진 재난지원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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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출 다시 '뚝'…사라진 재난지원금 효과

[앵커]

긴급재난지원금이 벌써 80% 이상 소진됐습니다.

그러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이 다시 줄기 시작했는데요.

상인들은 지난달부터 손님이 줄어 이미 지원금 지급 이전 상황으로 돌아갔다고 말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시장 곳곳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란 스티커가 여전히 눈에 띕니다.

하지만 상인들은 이미 지원금 지급 전 상태로 돌아갔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