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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0만 원에 '돌고래 서핑', 동물 학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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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제 씨월드에 'VIP 라이드 체험'이라는 상품이 생겼습니다.

돌고래 타고 수조를 도는 체험인데요, 나오자마자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돌고래를 마치 서핑보드처럼 타는 조련사.

돌고래 쇼의 일부인데요 이곳에선 일반인도 돈을 내면 돌고래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용은 17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사진을 남기려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합니다.

최근 거제 씨월드의 이 상품이 알려지면서 동물학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