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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찰나에 역사를 담다'…돌아온 퓰리처상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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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에 역사를 담다'…돌아온 퓰리처상 사진전

[앵커]

근·현대사의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퓰리처상 수상작들이 6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선보인 적 없던 2015년 이후 수상 사진들도 처음 전시하는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성스러운 느낌마저 드는 한 장의 사진.

화염 속에 쓰러진 아이를 안고 뛰쳐나와 다급히 인공호흡을 시도하는 소방관의 절박함이 렌즈 너머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