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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외교안보라인 개편...북미대화 재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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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우정엽 /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장, 김진아 / 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문재인 정부 후반기를 책임질 외교안보라인이 발표되면서 향후 대북정책 변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비건 부장관이 다음 주 초에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미 대화의 재개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두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 연구센터장, 김진아 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어제 새 외교안보라인이 전격적으로 발표가 됐는데 먼저 준비된 그래픽 보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발표된 새 안보라인 진용입니다. 국정원장 후보자에는 박지원 전 의원이, 신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정원장이 그리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는 민주당의 전 원내대표였죠. 이인영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이렇게 외교안보라인이 개편됐는데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