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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일부터 영국 펍·카페 영업...존슨 총리 "책임있게 행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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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3개월 만에 펍과 카페, 식당 등의 영업 재개를 앞두고 보리스 존슨 총리가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 경우 재확산 우려가 있다며, 책임 있게 행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봉쇄조치 완화에 따라 4일부터 잉글랜드 지역의 펍과 바, 카페, 식당, 호텔 등의 영업이 재개됩니다.

대부분 가게는 현지시간 4일 0시부터 영업을 시작할 수 있지만, 펍의 경우 한밤중에 파티할 우려가 있어 오전 6시부터 문을 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