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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주말 후텁지근...영남·강원 남부 저녁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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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 들긴 하지만, 햇살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현재 서울은 맑은 하늘 아래 28.2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중부지방은 다소 후텁지근하고요,

반면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25도 안팎에 머물러있습니다.

낮 동안 남부 곳곳에는 5mm 정도의 약한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요,

강원 남부와 영남 내륙은 밤부터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제주도에만 장맛비가 내리고 내륙지역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하지만 다음 주에는 장마전선이 남부와 충청 지역을 오르내리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은 주 중반 소나기 정도만 지나다가 금요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가방 속에 비상용 우산을 항상 챙겨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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