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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선희 "북미회담설에 아연...미국과 마주앉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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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 대선 전 북미회담 하도록 하는 데 전력"

존 볼턴 등 미국에서도 '10월 북미회담 가능성' 언급 나와

최선희 제1부상 "북미회담설 퍼지는 데 아연함 느껴"

"비핵화-조건부 제재 완화 교환하자는 공상가들도 나타나"

[앵커]
미 대선 전인 오는 10월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문을 통해 이를 일축했습니다.

북미대화를 자신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루는 도구로 여기는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임성호 기자!

최근 오는 10월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한국과 미국에서 거론됐는데, 최선희 제1부상이 직접 일축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