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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선희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 없어"...비건 방한 앞두고 대미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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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제1부상 "북미회담설 퍼지는 데 아연함 느껴"

"비핵화-조건부 제재 완화 교환하자는 공상가들도 나타나"

"섣부르게 중재 의사 표명"…문재인 대통령 겨냥한 비판

"대북적대정책 매달리는 미국과 대화·거래 성립 안 돼"

비건 美 국무부 부대표 방한 앞두고 대미 압박 나선 듯

[앵커]
미 대선 전인 오는 10월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문을 통해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을 전담하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대미 압박에 나선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임성호 기자!

최근 오는 10월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한국과 미국에서 거론됐는데, 최선희 제1부상이 직접 일축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