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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北, ICBM 발사 3주년에 "강하지 못하면 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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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발사 3주년에 "강하지 못하면 망국"

북한 매체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인 '화성-14형' 시험 발사 3주년을 맞아 자위적 국방력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화성-14형 발사 성공을 "민족사적 대경사", 북한의 전략적 지위를 높인 '7·4혁명'으로 치켜세우며 관련 기사를 10건 가까이 실었습니다.

신문은 "강하지 못하면 노예가 되고 존엄을 잃으면 곧 망국과 죽음"이라며 화성-14형 개발은 국가와 인민의 운명을 사수하기 위한 국가방위력 강화 차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2017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화성-14형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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