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단독] 경주시청 철인3종팀 숙소 주인은 장 모 선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주시청 철인3종 팀의 숙소는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 당사자로 지목한 팀 선배, 장 모 선수 소유인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경주시청팀 숙소는 지난 2014년 지어진 4층짜리 빌라 건물로, 3층은 남자 선수들이, 4층은 여자 선수들이 써왔습니다.

해당 숙소의 등기부 등본을 보면, 숙소 주인은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이자 억대 연봉을 받는 팀의 에이스, 장 모 선수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