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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민주 "7월 국회 힘모아야" vs 통합 "의장·여당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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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7월 국회 힘모아야" vs 통합 "의장·여당 사과해야"

역대 최대인 35조 1천억원의 추경안이 통과된 것에 대한 여야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절박함을 갖고, 당의 명운을 걸고 국민이 주신 숙제를 묵묵히 해결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어 "7월 임시국회에서는 '일하는 국회법'과 민생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통합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반면 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역대 최악의 졸속 추경"이라며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을 방청객 정도로 인식한다면 앞으로 정상적 국회 운영은 요원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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