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골프 함께 친 3명 확진...골프장 감염 첫 사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골프장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달 25일 광주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을 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양주시 거주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일에는 성남, 3일에는 여주 거주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일행 14명이 4팀으로 나눠 오전 내내 골프를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