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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첫 '골프장 전파'…확진자와 악수·식사한 일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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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실내만 위험하고 바깥에선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이번에 야외 골프장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확진자와 함께 골프 치고, 또 점심을 같이 먹은 일행이 코로나에 걸린 겁니다.

이 소식은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사는 68살 남성이 어제(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일엔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에 사는 68살 남성도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