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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교회서 새 집단감염…"광주 전파속도 빨라" 병상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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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로 코로나19 소식으로 가보죠. 새로 코로나에 걸린 사람, 어제(3일)에 이어 오늘도 60명이 넘었습니다. 특히 광주 상황이 좀 안 좋습니다. 교회와 요양원 등에서 확진자 12명이 더 나왔는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자 광주는 병상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먼저 박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의 한 교회에서는 새로 다섯 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