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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깜짝 회담설에…북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 없어"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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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방한' 비건 대표 겨냥 메시지로도 분석



[앵커]

미국 대선을 앞둔 10월쯤 깜짝 북·미 회담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와 어제(3일) 저희도 보도해드렸는데요. 북한이 오늘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다음 주 우리나라를 찾을 걸로 알려진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를 겨냥한 메시지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류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미국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