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단독] "나도 당했다" 前 경주시청 피해선수 10명으로 늘어…6일 기자회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진 뒤 같은 피해를 호소하는 동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파악한 바로는 피해 선수가 10명입니다. 이 가운데 4명의 선수는 어제 대구에 모여 피해 사실을 공유하고 다음주 월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알릴 계획입니다.

이심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경주시청 소속 철인3종경기 선수 4명이 어제 오후 모였던 대구의 한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