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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트럼프, 확산 우려에도 7500명 모인 불꽃놀이 참석…장남 여자친구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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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황이 이러한데,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미국의 방역은 여전히 걱정스럽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불꽃축제가 열렸는데, 트럼프 대통령과 7500여명의 시민들이 여기에 참석했습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전직 대통령 4명의 거대한 조각상 위로, 화려한 불꽃이 터집니다.

러시모어산을 배경으로 한 독립기념 불꽃놀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민 7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