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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코로나 의료진' 예산 새로 편성…대구 간호사도 수당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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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안에 '의료진 수당' 120억원 반영



[앵커]

국회는 어젯(3일)밤 늦게 본회의를 열어 역대 최대규모인 35조 1000억 원의 3차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중에는 당초 정부 안에는 없던 코로나 의료진에 대한 지원 예산도 새로 편성됐습니다. 저희 뉴스룸은 코로나 영웅이란 이름 뒤에 가려진 간호사들의 현실을 집중 조명해드린 바 있죠. 똑같이 대구에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인 간호사들에게 원래부터 대구에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따져 수당을 주는 문제를 보도해드렸는데 저희 보도가 나간 뒤 다행히 의료진 수당이 반영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