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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인은 밥심"…코로나19를 이기는 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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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서로 돕고 위로하는 독일 동포들의 사연입니다.

얼마 전, 올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나눔 행사에 김운경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독일 다름슈타드 공대에서 유학 중인 스물한 살 정진찬 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어 쓰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일거리가 뚝 끊기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