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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대책 독자 행보 펼쳤던 스웨덴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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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사태에 전면 봉쇄가 아닌, 제한적 거리 두기만을 시행했던 스웨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여전한 상황이지만, 정부의 대응 방침에는 큰 변화가 없는데요.

고민정 리포터가 현지 상황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른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가까운 해변을 찾았습니다.

스웨덴 명절 중 하나인 '하지절'을 시작으로 최대 6주의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도심 곳곳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