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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기재부 출신 통합당 3인방 "3차 추경, 총체적인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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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차관 출신 재선인 미래통합당 류성걸, 추경호, 송언석 의원은 정부의 이번 3차 추경은 편성된 예산 내용과 심사 과정 모두 총체적인 부실 추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류성걸 추경호 송언석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3천억 원의 추경을 만 5일도 안 돼 졸속 날림으로 통과시키고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려 한다면서 이는 추경을 빨리 처리해달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집권여당 스스로 국회를 통과부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