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공연할수록 손해"…온라인 공연도 유료화 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국내 공연을 보는 건 원래 대부분 무료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공연 자체가 어려워지다 보니 온라인 공연 볼 때도 돈을 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늘어난 무료 온라인 공연, 영상화와 송출 비용은 더 드는데 매출은 전무해서 하면 할수록 손해입니다.

문화복지나 공연홍보 차원에서 무료로 해왔지만 이대로 지속할 수 없다는 위기감 속에 유료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