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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재용, 추미애 그리고 인국공...민주당의 '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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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기소 여부 놓고 민주당 내 이견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언 놓고도 다른 목소리

176석 거대 여당 감안하면 자연스러운 현상

[앵커]
최근 사회적으로 가장 뜨거운 이슈를 꼽자면 이재용, 추미애, 그리고 이른바 '인국공' 논란일 겁니다.

이를 두고 집권 여당인 민주당 안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176석의 거대 여당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지만 공정 가치와 같은 예민한 사안일 경우 민주당으로서도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내 대표적인 두 목소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관련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