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10월 북미 정상회담설...성사 가능성은 희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美 대선 4개월 앞두고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거론

최선희 제1부상 "미국과 마주앉을 일 없을 것"

북한 '선비핵화 절차' 받으면 10월 북미회담 가능

김정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개인 신뢰 변수

[앵커]
미국에서 제3차 북미 정상 회담 전망이 나오는 것에 대해 북한 외무성 최선희 제1부상이 일축하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렇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 승리와 더불어 북핵 문제 해결 자체에도 관심을 가질 경우 성사 가능성이 적게나마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최근 거론되는 것은 11월 미국 대선을 4개월 정도 앞둔 시점과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