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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람 몰리는 해수욕장·해변 공원, 노래방 수준 방역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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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이달 개장했는데 코로나19에 대응하려고 파라솔 거리 두기 등 여러 방역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해변 공원에는 QR코드 인증까지 등장했는데요.

노래방 못지않은 방역 대책으로 피서와 감염병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종호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빽빽하게 해운대 백사장을 덮었던 모습은 오간 데 없고 파라솔도 2m 이상 '거리 두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