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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튀어야 산다" 독자 눈 사로잡는 책 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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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위축된 서점가에 책 표지 디자인 경쟁이 뜨겁습니다.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좋은 디자인이 책 판매량으로도 이어지면서, 내용 못지않은 경쟁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각도에 따라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사람 속 사람.

'렌티큘러' 표지가 소설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보통 표지보다 제작비가 열 배나 비싸지만 초기 독자를 위한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