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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반찬·얼음 컵도 정기구독" 먹거리 구독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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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래 구독이란 말은 신문이나 잡지를 정기적으로 배달받아서 보는 걸 말하는데, 요새는 반찬에다 커피, 과자, 이젠 편의점 얼음 컵까지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선 좋아하는 먹거리를 정기적으로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고, 업체 측도 단골을 확보라는 이점이 있어서 구독 서비스는 빠르게 확산할 거란 전망입니다.

차 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워킹 맘 정은심 씨는 한 주에 두 차례 반찬을 배달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