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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좌초'한 22년만의 노사정 대타협....민주노총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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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가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좌초됐습니다.

합의 참여를 둘러싼 민주노총 내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합의안' 통과가 쉬워 보이지는 않지만 여지는 남아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코로나19는 생산 현장에 역설적이게도 기회가 됐습니다.

위기마다 지혜를 모은 국민 여론이 22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이란 단초를 마련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