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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감염원' 광주 교회서 8명 확진…"대구 때보다 전파력 6배↑"

등록일 2020.07.05 재생수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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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대형교회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일주일 사이 누적 확진자가 106명에 달합니다. 수도권에서는 골프장 첫 감염 사례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는 어제(4일) 하루 일곡중앙교회 교인 8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 지역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27일부터 누적 확진자 수는 106명에 달합니다. 오피스텔과 요양시설염에 이어 대형 교회가 새로운 감염원으로 추가된 겁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 : 그동안 감염경로로 확인됐던 금양 오피스텔, 광륵사, 광주사랑교회, 아가페실버센터, 한울 요양원 등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장소에서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골프장 첫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식사했던 세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방역당국은 골프장 내 식당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사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세명 가운데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은 의정부 아파트발 확진자와 같은 운동시설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발적 집단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60명 넘게 늘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이전 대구·경북 사례에 비해) 전파속도에 대해 역학조사 과정에서 느껴지는 것 자체가 좀 빠르다. 이번에 실질적인 논문을 통해서 6배 정도 전파력이 높아졌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중중환자 19명에 투여했다며 조만간 치료 효과 등을 분석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 "핏줄 터질만큼 맞았다"…체육계 폭력 파문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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