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새 감염원' 광주 교회서 8명 확진…"대구 때보다 전파력 6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대형교회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일주일 사이 누적 확진자가 106명에 달합니다. 수도권에서는 골프장 첫 감염 사례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는 어제(4일) 하루 일곡중앙교회 교인 8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