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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건물 · 시민 향해 '펑펑펑'…해운대서 외국인 '폭죽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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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십 명의 외국인들이 부산 해운대에서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그런데 그중 일부가 시민을 향해 폭죽을 쏘는 등 위험한 상황을 연출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 옷차림을 한 흑인 한 명이 차도에서 하늘과 건물을 향해 폭죽을 쏘아댑니다.

[부산 시민 : 건물에 저러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