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비건, 모레 방한...북미대화 물꼬 트는 계기 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건 부장관, 북미회담 관련 대북메시지 주목

북미 회동, 아직 쉽지 않을 듯

北 최선희 제1부상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 없어"

[앵커]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모레 방한해 우리 측과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의 방한인데요, 북미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문경 기자!

비건 부장관의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확정됐나요?

[기자]
오는 7일, 그러니까 모레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외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