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순재 "전 매니저 주장 맞다...진심 어린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순재 씨가 공식 사과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 씨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부덕의 소치였음을 겸허히 인정한다며, 전 매니저가 언론에 제기한 내용이 맞고 지난 금요일 통화에서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족의 일과 업무가 구분되지 않은 것은 잘못됐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씨 전 매니저 A 씨는 SBS 뉴스에서 매니저로 있는 두 달 동안 이 씨 부인에게 부당 업무 지시를 받았고 4대 보험도 들지 못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