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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깜깜이' 환자 여전히 10%대…위중·중증 환자는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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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환자도 10%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670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는 72명으로, 10.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