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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야?!]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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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정치부 최지원 기자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번째 물음표 볼까요.

[기자]
네, 첫번째 물음표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로 하겠습니다.

[앵커]
'가시나무'라는 노래의 가사 아닌가요?

[기자]
먼저 조 전 장관이 그제 법정에 들어서기 전에 한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조국 / 前 법무장관 (지난 3일)
"(검찰은) 누구를 어떤 죄목으로 기소할 것인지를 재량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정치권과 언론을 이용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