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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정훈 앵커가 고른 한마디] 대통령은 욕을 많이 먹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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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워싱턴DC 야구장. 자선경기를 위해 연습하던 공화당 의원들에게 총알이 날아들었습니다. 범인인 66세 남성은 민주당 버니 샌더스의 극렬 지지자였습니다.

급진적인 정책으로 젊은층의 환호를 받았던 샌더스 의원은 상대를 공격하는 이런 극렬 지지자들을 어떻게 대했을까요.

SYNC / 버니 샌더스
"우리 캠페인이 다른 후보들에 대한 추악한 공격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들의 지지를 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