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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흘 연속 60명대…전국 곳곳에서 '초등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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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 오늘(5일) 새로 61명이 나왔습니다. 식목일 이후에 석 달 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60명을 넘겼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심상치가 않은데 서울, 경기도 성남, 광주에서는 초등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어젯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어머니와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3일 확진된 콜센터 직원의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