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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건, 모레 방한...북미회동 물꼬 틀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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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의 방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북미대화에 부정적

커지는 북미협상 재개 징후…美 대선이 변수 예상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모레(7일) 방한해 우리 측과 북핵 협상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의 방한인데요, 북미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레 방한할 것으로 보이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북정책 특별대표이자 7개월 만의 방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