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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프랜차이즈 계약서 개정안 놓고 본사·가맹점주 의견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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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년 퇴직을 앞둔 직장인뿐 아니라 요즘 20-30대 청년들도 커피샵이나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매장 창업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공정위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의 표준가맹계약서 개정안을 발표하자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공정위는 외식업종의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치킨과 피자, 커피, 기타 외식업 등 4개 업종의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