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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일하라는 법은 번번이 폐기...보좌진 늘리기 법은 무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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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며 상임위 구성에 반발하며 보이콧에 나선 미래통합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역대 국회에서도 본회의나 상임위 회의에 이유 없이 빠진 국회의원에게 벌칙을 주는 법안들이 다수 발의됐습니다.

하지만 말뿐, 결과적으로 대부분 논의 한 번 되지 않고 폐기됐고, 오히려 보좌진을 늘리는 법안은 힘을 모아 통과시켰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