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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슈 컷] "저 여자 캐런이네" 캐런은 어쩌다 '미국 김여사'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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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지나 영상에 재밌는 메시지를 더한 '밈'.

바야흐로 밈으로 소통하는 시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가수 비의 '깡' 밈이 사랑받고 있다.

그렇다면 요새 미국 사람들은 어떤 밈으로 소통 중일까?

바로 '캐런'(Karen)이다.

인터넷상에는 한 백인 여성의 모습과 함께 "이 사람은 캐런입니다", "캐런은 매니저와 얘기하고 싶어해요"라는 문구가 적인 사진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