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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가격리 중 미국 다녀온 20대 고발…방역망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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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는 한 20대 여성이 자가격리 기간에 미국에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집 앞에 있는 가게도 아니고, 어떻게 미국에까지 다녀올 수 있었는지, 자가격리자 관리와 출입국 경로상의 허점들을 취재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7일, 미국에서 입국한 23살 정 모 씨는 2주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