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납득할 수 없다"는 가해자들 영구제명 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납득할 수 없다"는 가해자들 영구제명 될까

[앵커]

대한철인3종협회가 오늘(6일) 오후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고 최숙현 선수를 벼랑 끝으로 내몬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치료사,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논의합니다.

이들 모두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은 지난 2일 열린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에 출석해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