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개장 전 해변서 사고 속출…시민이 8살 아이 구하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망자에 실종자까지 나왔고 파도에 휩쓸린 아이를 근처에 있던 시민이 뛰어들어서 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전이지만 지자체들은 안전요원을 서둘러 배치하고 있습니다.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아이와 함께 바다에서 나오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어우. 다행이야.]